두빛나래

이번 여름은 간간이 비가 내려서 그래도 덜 더운 것 같아요 열대야 현상이 있었던 이전에 비해 저녁 공기는 시원하고 바람도 부는 것이~ 아직은 괜찮았지만,,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설 명절 여파로 고공행진하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그래도 조금씩 떨어지는 듯하더니 휴가철, 피서철을 맞이하여 다시 확진자 수가 늘어나고 있네요ㅠㅠ 역시...!! 집 밖은 위험해!!!! #코로나 #우한폐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나요?? 신천지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몇 달에 걸친 시간동안 전 언론에서 신천지를 이야기했으니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ㅎㅎ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사라질 것 같던 신천지! 안 그래도 비 대면에다, 모이는 것을 꺼려하면서 종교계가 감소하고 있는데, ..

마트에 갔는데 농심 포테토칩이 육개장 사발면 이랑 김치 사발면 맛이 있는 거에요~ 어쩜 이런 아이디어를 낼 생각을 다 하구 말이에요~~ 이런 새로운 시리즈들 나오면 또 먹어줘야죠~ㅋ 그래서 사봤어요^^ 포테토칩에 살짝 육개장 스프 뿌린 색과 맛 같았어요. 진짜 스프를 넣은건지 ㅎㅎ 라면 부숴먹을때 그런 모습 같기도 했구요~ 라면부순 맛 약간 나는 포테토칩 이네요^^ 김치 사발면도 알듯 하면서 궁금해 져서 또 먹고싶어지네요~~ 근데 과자 양은 봉지의 3분의 1이었다면서.....ㅠ 너무해....

ㅋㅋ 그냥 잡히는 대로 큼직한거 부터 먹는터라 ㅋㅋ 마지막에 닭다리가 남았지 뭐에요 ㅋㅋㅋ 극한직업 영화보다 더 화제가 되었던 것이 영화에 나오는 수원왕갈비치킨이 아니었나 싶어요. 영화에 나오는 치킨 레시피를 공유했고, 그게 그다지 맛있는건 아니라고 들은적이 있는데요, 어쩌다 직접 시켜먹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맛있는 거에요 ㅎㅎ 원래 양념치킨 보다 간장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더 좋아할것 같아요. 물엿을 많이 넣었는지 달긴 했지만, 그래도 전 달달한걸 좋아해서인지 맛있네요~ 어르신들 입맛도 사로잡는 맛 입니다^^ 첨에 반짝 인기 끌었다 사람들이 잘 안시켜 먹는지, 양념 있는지 확인해보고 주문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달긴 하지만 그래도 전 계속 시켜먹고 싶었답니다. 단맛, 짠맛, 대파맛이..

사소하고 일상적이지만 진짜 괜찮은 것들이 주변에 많은데요~ 진짜 잘만들었다 싶은 소스를 발견했어요^^ 고추마요소스랑 어니언머스터드 입니다. 고추마요는 치킨 체인점, 푸라닭 에서 같이 오는 거구요 어니언 머스터드는 기억이....ㅎㅎ 청년피자 에서 청양마요 소스라고 고추마요 소스랑 비슷하게 만든게 있는데 그건 조금 공장맛? 화학식품맛이 많이 나서 별로더라구요. 암튼 고추마요 소스랑 어니언 머스터드는 진짜 잘 만든 소스 인듯요~~~^^ 이 소스를 위해서 라도 푸라닭 시켜먹을듯요???ㅎㅎ

견과류 종류랑, 인절미 아몬드 내부 사진 건강을 위해 요즘 견과류 많이 챙겨 드시는데요 하루견과 라든지 베리류나 건포도 등 다양하게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나오고 있어요~ 저는 연제 조미 오징어나 커피 땅콩 이런걸 정말 좋아하는데요~ 집 근처 가게에서 맛있는 견과류 시리즈?들을 발견했답니다. 나라식품에서 나온 건데요, 연제 조미 오징어나 땅콩 이런건 원래부터 중소기업에서 많이 많드는것 같은데 나라식품도 이런쪽을 주로 하는 중소기업 같았어요. 와사비맛, 허니버터맛, 랜치맛, 인절미 맛....... 다양한 맛을 샀답니다^^ 허니버터 맛은 정말 달콤하고 맛있었구요~ 랜치맛은 롯데리아 프렌치프라이 어니언 스프를 입힌 맛 같았어요. 이것도 맛있었답니다. 인절미 맛은...ㅎㅎ 건조 바나나 맛도 나면서 인절미..

시도해보지 않고는 누구도 자신이 얼마만큼 해낼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 푸블릴리우스 -

요즘은 고객들에 맞춰 끈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해야 하는 세상 인데요~ 그래서 어묵도 만두도 과자든 뭐든 정말 다양한것 같아요. 환공어묵을 선물 받았는데요, 이름이 조금 특이하네요? 무슨 의미를 담은 걸까요? 통일교나 구원파가 종교라고 하지만 순수 종교라기 보다 사실 거대 기업이라고 해도 틀린건 아닌듯 싶은데요, 환공어묵도 왠지 이름에서 종교적 느낌도 나면서 암튼 그런데요 환공어묵 종류 가운데 날치알 어묵 순대어묵 동그랑땡어묵? 깻잎어묵 치즈어묵 이렇게 종류별로 받았어요 치즈어묵이랑, 깻잎어묵은 사진이 없어용ㅎㅎ 이 가운데서 날치알 어묵이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른 어묵들은, 특히 순대어묵 동그랑땡 어묵 깻잎어묵은 밀가루가 많은지 뻑뻑하고 그랬거든요. 끓여서 탕에 먹는 것 보다 전자렌지 돌려서 그냥 먹..

#대니_분 은 프랑스에서 유명한 배우 인데요, 보통 코미디 영화를 많이 찍었어요~ 대니분 주연의 페니핀처 라는 영화는 프랑스 영화로 대니 분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인데요, 아주아주 악명높은? 자린고비, 구두쇠, 떼떼무찌 구두쇠 프랑수아의 역할을 맡고 있어요. 예전에 화성인바이러스에 나온 어떤 남자분 보다 더할 정도 인데요, 그런 프랑수아의 우스꽝스런 일상을 들여다 보면 너무 구두쇠라서?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웃음이 나와요^^ 구두쇠 연기를 리얼하게 하는 대니분을 보면 안 웃을 수가 없어요~~ 사람 나름이라 많이 웃기다 조금 웃기다 있겠지만 저는 이거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여성과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었지만, 남은것은 챙겨온 비닐봉지에 싸서주는 센스있는 구두쇠?? 얼마나 구두쇠로 악명 높..

코미디 인듯 하지만,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 있었던 영화, 웃다가 마지막에 울게되는 영화 임창정 엄지원 주연 스카우트 입니다. 괴물소년이라 불렸던, 한때 전설 이었던 선동열! 선동열 선수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이창호가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오는데 부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광주 민주화운동 1980.5.18 그 일 있기 10일 전에요. 선동열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부모님을 쫓아다니고 갖은 애를 쓰는 모습에 웃다가 마지막에 먹먹해지더라구요. 선동열 선수를 영입하느라 바삐 움직이는 동안, 시국이 어수선해지면서 비상계엄령이 내려지고 이제 서울 올라가게 되는 찰나에 문득 옛 기억이 떠오르죠. 선배는 야구복이 제일 잘 어울려요. 줄무늬 입었을때만 빼구요! 라는 말에요. 줄무늬 야구복을 입었을 때, 어떤 일이 있었던 걸..

안먹어서 싹이날까봐 냉동실에 넣어둔 감자를 냉동실에서 발견했는데요,, 그래서 프렌치프라이 부럽지 않은 감자전을 하기로 했어요^^ 왠만해선 실패없고 간단한 감자전 한번 만들어 봐요^^ 감자 2개, 소금, 전분 가루나 밀가루, 케첩 감자는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소금을 티스푼 1개정도 넣어 줍니다. 너무 질척거리지 않게 밀가루나 전분을 수북이 2숟갈 넣어 줍니다. (물과 밀가루로 반죽 농도를 조절 해 주시면 되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팬이 달구어지면 감자전 수북이 1숟가락을 넣고 펴 준뒤 잘 익혀 줍니다. 맛있게 잘 익은 감자전을 케첩에 찍어 먹습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주었어요~ 곱게 갈리지 않은 이대로가 감저전을 했을때 더 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