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자기 입장으로만 보면 오해한다
성경을 자신의 입장과 관점으로만 보다보면 하나님이 너무하다 싶을때도 있고 이해가 안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성경도 모순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민수기 22장~24장 역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시 강대국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다가 빠져나왔는데, 그 무리의 많음은 여러 많은 나라와 왕들에게는 위협이 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목적으로 두고 행진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 본 모압왕이 발람에게 예물과 함께 사람들을 보냅니다.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는데 우리보다 강하니 이 백성을 저주하여 나로 그들을 쳐서 이기게 해 달라. 그대가 복을 비는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줄을 내가 앎이니라.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