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어서 싹이날까봐 냉동실에 넣어둔 감자를 냉동실에서 발견했는데요,, 그래서 프렌치프라이 부럽지 않은 감자전을 하기로 했어요^^
왠만해선 실패없고 간단한 감자전 한번 만들어 봐요^^
< 재 료 >
감자 2개, 소금, 전분 가루나 밀가루, 케첩
< 방 법 >
감자는 씻은 뒤 껍질을 벗기고 강판이나 믹서기에 갈아 줍니다.
소금을 티스푼 1개정도 넣어 줍니다.
너무 질척거리지 않게 밀가루나 전분을 수북이 2숟갈 넣어 줍니다.
(물과 밀가루로 반죽 농도를 조절 해 주시면 되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뒤 팬이 달구어지면 감자전 수북이 1숟가락을 넣고 펴 준뒤 잘 익혀 줍니다.
맛있게 잘 익은 감자전을 케첩에 찍어 먹습니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주었어요~ 곱게 갈리지 않은 이대로가 감저전을 했을때 더 씹히는 맛도 있고 더 좋더라구요^^
저는 얼린 감자를 써서 그런지 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넣지 않고 전분가루를 넣어주었어요.
밀가루를 넣든 상관없을것 같아요. 감자 만으로 튀겨도 맛있는 프렌치프라이가 되니 감자 만으로 하든, 밀가루나 전분가루 넣는다고 해서 실패하거나 하진 않아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많이 두르고 달군 뒤, 반죽을 올리고 펴 줍니다.
감자전이 프라이팬에 잘 눌러 붙기 때문에 기름을 넉넉히 둘러 튀기듯이 해 주는 것이구요,
크게하면 찢어질 수 있어서 손바닥 반 정도 크기로 만드는 것이 좋아요^^
자 완성입니다!!!
소금 간이 약간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케첩에 찍어 먹어니 정말 맛있었답니다^^
정말이지 감자튀김과 케첩의 궁합은 환상의 궁합인 것 같아요^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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