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바른신앙 16

성경을 자기 입장으로만 보면 오해한다

성경을 자신의 입장과 관점으로만 보다보면 하나님이 너무하다 싶을때도 있고 이해가 안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성경도 모순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민수기 22장~24장 역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시 강대국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다가 빠져나왔는데, 그 무리의 많음은 여러 많은 나라와 왕들에게는 위협이 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목적으로 두고 행진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 본 모압왕이 발람에게 예물과 함께 사람들을 보냅니다.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는데 우리보다 강하니 이 백성을 저주하여 나로 그들을 쳐서 이기게 해 달라. 그대가 복을 비는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줄을 내가 앎이니라.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요..

눈치 없는 신앙은 하나님을 슬프게 해

정답은 무엇 일까요??? 아버지와 아들이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아버지가 한개를 몰래 숨겨 넣었는데 결국 주인한테 들켰고, 아버지는 아들이 한 짓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들을 때끔하게 혼내 주어야 한다고 했고, 이에 아버지는 아들의 뺨을 한대 때렸습니다. 주인은 그걸로 되겠느냐 제대로 혼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말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두대나 더 때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아버지와 아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냉소를 띠며 아버지와 아들을 보냈습니다. 주인이 그렇게 냉소를 띠며 비웃은 이유는 무엇 일까요?? 1. 아들 하나 교육 제대로 못 시켰군. 2. 아버지에 대한 조롱 언어영역 문제로 나왔던 것으로,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야 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를 두고 눈치가 ..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은 시기와 질투속에

전 세계 최고의 베스트 셀러라고 하는 BIBLE!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성경을 읽어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히려 교회 다닌다고 자칭 신앙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몇십년 신앙을 했어도 성경 1독 제대로 한 사람들이 적지요 성경을 앞에서 부터 읽어오면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창세기 후반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지금의 이집트)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나오고 출애굽기는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를 하고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레위기 민수기...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있어지는 일들이 나오는데요 읽다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에게 원망을 많이 합니다. 우리가 애굽에 있었더면 수박과 외와 부추와 마늘과..... 이런것들을 마음껏 먹었을텐데 니가 우리를 끌고 나와서 이 광야에서 죽게 ..

나는 왜 신천지에 갔을까?

성경에 나오는 사도바울에 대해서는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많이 알고 있는 인물 인데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이단의 괴수로 증오했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데에 앞장섰었죠. 그랬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분이며 약속대로 오신 분이었다는 것을 때닫게 되고는 일생과 목숨을 예수복음 전하는 데에 바쳤습니다. 저 역시 사도바울처럼, 이단이란 이단은 꼴도 보기 싫어했고 구약시대 처럼 잡아 죽일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 했는데요 당시, 아니 지금도 가장 이단중의 이단이라 하는 신천지에 대한 생각 역시 그러했습니다. 신천지는 이단이고 사이비 이고, 사람을 교주로 섬긴다고 생각했었죠.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이 그렇게 가르쳤고 저도 그렇게 배웠..

죽음과 영생, 성경에선 뭐라고 말할까?

한국 교회들은 '교회'라는 간판만 걸고 있을 뿐 말씀하나 없기에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하면서 의아한 것이 많이 생기기 마련 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논리적이지 않다, 말이 다르다 라는 이야기에도 뭐라 답을 하지 못한 채 우기기만 하는데요, 그 예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 에는 죽는것이 정한 이치라고 말씀하고 계시고, (히9: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로마서 8장 11절 에는 육체의 영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나님이 짝지어 주셨다는데 왜 이혼을?

성경을 두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책으로 이치적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한국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신앙인들에게 오히려 하나님을 못 믿게 하는데요 그것은 기독교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나 하나님 주신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제대로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믿지 않는 사람에게 제대로 설명하고 이해 시켜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 많은 예들 중 하나가 바로 혼인(결혼)이지요. 교회다니는 사람들 결혼할때, 목사님이 주례를 서시게 되면 빠지지 않는 성구 입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찌로다 마19:6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찌니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