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자신의 입장과 관점으로만 보다보면 하나님이 너무하다 싶을때도 있고
이해가 안갈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성경도 모순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민수기 22장~24장 역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당시 강대국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 하다가 빠져나왔는데, 그 무리의 많음은 여러 많은 나라와 왕들에게는 위협이 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목적으로 두고 행진하게 되고,
그것을 지켜 본 모압왕이 발람에게 예물과 함께 사람들을 보냅니다.
애굽에서 나온 민족이 있는데 우리보다 강하니 이 백성을 저주하여 나로 그들을 쳐서 이기게 해 달라.
그대가 복을 비는자는 복을 받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줄을 내가 앎이니라.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요.
발람은, 귀족들과 장로들을 머무르게 하고 하나님이 자신에게 이르시는 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그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나타 나셔서, 이스라엘 백성은 복 받은 자들이니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귀족들이 돌아오자, 모압왕 발락은 더 많은 예물과 더 높은 귀족들을 발람에게 보냅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어 덜하거나 더하지 못한다고 하며, 오늘 저녁에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더 하실지 들어 볼 터이니 그들에게 하룻밤을 또 머무르라고 하지요.
그날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나타나서,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그들을 따라 가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찌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다음날, 발람은 나귀를 타고 발락왕에게 가다가 눈이열려 하나님의 사자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발람에게 "그 길이 패역하여서 너를 막으려고 섰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기서, 자신의 생각과 관점으로 보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순적이라고 말을 합니다.
아니, 하나님이 발람에게 같이 가라고 했으면서
왜 하나님의사자를 보내어 칼을 빼 들게 하고, 발람의 가는 길을 막으려고 했을까?? 라구요.
하나님이 처음에 발람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지 말라고 하셨다면, 사람들이 두번째 왔을땐 바로 보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귀족들이 더 많은 예물을 가지고 와서 청하니 발락의 마음이 흔들렸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들을 바로 보내긴 아쉽고, 하나님이 무슨 얘기를 하실지 더 들어본다고 했던 것 아닐까요??
발람이 많은 예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것을 하나님이 아시고 하나님의 사자를 보냈던 것을 생각할수 있는 것이지요.
민수기에는 발람이 이스라엘을 네번 축복하는 것만 보여주지만,
요한 계시록에 가면 무언가가 더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계 2:14 그러나 네게 두어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나
계시록을 통해 결국은 발람이 이스라엘을 저주는 하지 않되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데 일조했다는 것을 알수있는데요
이처럼 비유로 감추고 돌려 말하게 한 것이 아닌 역사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자기 생각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하나님도 성경도 오해를 할수 있게 되는데요.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모르고, 또 오해하여 자기 '의'에 도취된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라 하셨고 용서하라 하셨는데 사랑하고 있나요?? 저주하고 있나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단이라고 하며 욕하고 저주하고 거짓말을 만들어 음해하려고 하고
죽여야 한다고 하고, 또 사람을 죽이게끔 하지 않았나요??
코로나19에 대구 첫 확진자가 신천지 성도니 한국 기독교는 이를 기회로 여겨 거짓말을 뿌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신천지를 혐오하게 만들고 동요하게 했습니다.
이만희 총회장님은 교주가 아닌데, 교주라고 하며 사교집단으로 몰아갔습니다.
말씀이 없으니 사람들이 기성교회에서 나오는 것이고
신천지는 성경 중심으로 진리의 말씀이 있는 것이니 사람들이 몰려 오는데
하나님 믿는다 하면서 말씀 하나 없는 스스로를 뒤돌아 보고 반성하려고는 하지않고
그저 자기 양을 빼앗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양 인데 자기 성도이고, 자기 양 인양 착각하고 살았던 것 아닌가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은 부흥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쇠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은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셔서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 통달할 것이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곳은 자기 생각과 자기 '의'만 가득할 것입니다.
말세에 믿음 있는자를 보겠느냐 하신 말씀처럼,
성경을 믿는 믿음 있는 사람 입니까? 자기 생각으로 가득 찬 사람 입니까?
[신0욱 문제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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