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는 신앙은 하나님을 슬프게 해

정답은 무엇 일까요???

 

아버지와 아들이 물건을 사러 갔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아버지가 한개를 몰래 숨겨 넣었는데 결국 주인한테 들켰고, 아버지는 아들이 한 짓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아들을 때끔하게 혼내 주어야 한다고 했고, 이에 아버지는 아들의 뺨을 한대 때렸습니다.

주인은 그걸로 되겠느냐 제대로 혼내 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말해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두대나 더 때리게 되었습니다.

주인은 아버지와 아들을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고, 냉소를 띠며 아버지와 아들을 보냈습니다.

주인이 그렇게 냉소를 띠며 비웃은 이유는 무엇 일까요??

1. 아들 하나 교육 제대로 못 시켰군.

2. 아버지에 대한 조롱

 

언어영역 문제로 나왔던 것으로,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야 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런 문제를 두고 눈치가 적은 사람은 그냥 표면적인 것만 생각하고 1번을 고르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상황을 통해 유추를 해서 2번을 고르는데요

눈치 라는 것은 일의 정황이나 다른 사람의 마음을 미리 알아내는 것을 말하지요.

 

 

 

 

언어영역 뿐 아니라 사회생활, 대인관계 등 많은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치!!

성경을 읽고 신앙생활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눈치가 있어야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수 있습니다.

오늘날 정통이라 자부하는 한국 기독교!

자신을 신앙인이라고 하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좋다고 생각하는 신앙인들!

그 모습들은 정말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헤아리는 신앙을 하고 있을까요??

 

 

베드로 전서 4장 7절~8절(벧전4:7~8)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야고보서 4장 19~20절(약4:19~20)

19.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20.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성경 말씀을 보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셨고, 무엇보다 열심으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하셨습니다.

정작 신앙인이라고 자부하고, 천국 간다고 자부하는 수많은 목회자들, 그리고 신앙인들!

하나님 뜻대로 사랑을 하고 있나요?

자신이 정통이라 생각할때,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 대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욕하고 저주하고 있나요?

자신들이 진리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간다고 욕할 것이 아니라,

공개토론이라도 해서 어떤것이 진리인지 명명백백히 밝혀내고 돌이키려는 그런 노력과 의지가 필요한 것 아닐까요?

 

 

 

 

 

오늘날 한국교회의 입이 되고 있는 CBS 및 기독교 언론들은

신천지를 이단 사이비 반국가 반사회 단체라고 합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고 죽여야 한다고 악에 받쳐 소리치고

신천지OUT을 외치고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고 욕설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 일까요??

코로나19 전 세계적 대 유행으로 모든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할때,

이 상황을 이용해서 신천지에서 코로나를 만든 것 처럼 몰아가고

허위, 과장, 추정 기사들을 쓰고 여론 조성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모습이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그러나 그렇게 이단이라고 하고 온갖 거짓말로 못 가게 하지만, 말씀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10개월 만에 10만명이 신천지 말씀을 인정하고 성도가 되는 10만수료식이 있었고

또 이만희 총회장님이 직접 전국을 다니시며 주재림과 추수확인 말씀집회를 하셨습니다.

추수확인 말씀집회에는 많은 신앙인들과 목사님들이 오셨고 말씀을 배우게 되셨는데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말씀이 있는 것이고, 말씀이 있으니 그 말씀따라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 입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있는지, 하나님 닮은 삶을 사는지 확인해 봐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 사람들의 말이나 유언비어들이 아닌, 성경을 가지고 판단해 봐야 할 것입니다.

 

 

그냥 내 마음 가는대로 이단 이라고 욕하고 저주하고,

성경은 보지 않고 그저 천국은 따 놓은 당상이라 생각하고,

이미 죄를 용서 받았으니 성범죄에도, 헌금을 횡령해도 부끄러운 것도 반성도 없다면

이는 눈치없고 뻔뻔해서 하나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신앙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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