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교단을 넘어선,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지구촌 종교인 총 기도회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소중한 이들을 잃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완치 후에도 휴유증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각 국가와 정부에서는 방역을 하고있고, 보건 의료계에서는 검사와 치료,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재앙을 맞아서 각자의 자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분야별 개개인별 역할을 해 내는 것이 중요한 때 이죠.

 

그렇다면 종교인들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종교인들은 신을 믿는 사람들 입니다. 신의 능력과 존재를 잘 알고 믿어 왔기에, 이러한 상황에서 종교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것 아닐까요??

 

 

2020년 11월 15일에는 코로나 종식을 위한 '지구촌 제 3차 종교인 총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에는 유투브 채널을 통해 기도회를 열고 국내외의 전 성도들과 뜻을 같이하는 종교인 등 20만여명이 참여 했는데요,

어려운 가운데 자기 입지 세우는 것이 아닌, 마음과 뜻을 모으는 시간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는 종교인들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국 종교와 인종, 나라는 다 다르지만 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고 마음을 모으고 싶어 하는 것이 다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이런 기도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하다. 기도는 모든 종교인의 본분이지만 이렇게 마음을 모을 수 있어 좋았다. - 네팔의 쉬마 칸(Ms. Seema Khan) 이슬람교 평화를 위한 종교연대 의장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날때까지 기도를 계속 해야한다. 세계 평화 조화와 정의 번영 유지를 위해 종교 지도자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게 하자. 기도회를 제안해주신 이만희 총회장께 감사를 표한다. - 인도네시아의 힌두교 연합단체의 아낙 아궁 디앗미카(Dr. Anak Agung Diatmika) 국제교류서기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때에, 종교인들이 솔선수범하여

교단이나 종교를 넘어서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성이면 감천 이라고, 종교인들이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화합할때, 하늘을 감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코로나 백신도 빨리 개발되고 이 재앙도 어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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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코로나19 종식 위한 ‘지구촌 제3차 종교인 총 기도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