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신앙

솔로몬 왕은 이스라엘 3대 왕으로서,

골리앗과 싸워 이긴 다윗 왕의 아들 인데요

 

솔로몬은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고 우상숭배 하지 아니하며 온전히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거기 드는 번제물이 가늠이 안가는데요 ㅎㅎ

왠만한 마음과 정성으로는 하기 어려운 것이었지요

 

그러한 솔로몬의 마음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하나님께서 물으시자 솔로몬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줄을 알지 못하고 / 8. 주의 빼신 배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3:7~9)

 

이렇게 이야기 하니 하나님 마음에 좋게 보신 것이지요.

부도, 원수를 멸하는 것도, 생명의 년수도 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재판할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니

지혜와 더불어서 구하지 않은 부와 영광까지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솔로몬은 지혜의 왕이 되었던 것입니다.

솔로몬 이전에도 솔로몬 이후에도 그런 지혜와 부귀 영화를 누린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면 솔로몬 처럼 큰 복을 주시고,

자신을 위해 구하지 않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구하지 않은 것 까지 복 주신다!!

 

이렇게 배워 왔습니다.

이런 것은 많이 들어 다들 잘 아는 것이지요.

하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솔로몬이 처음엔 굉장히 잘 했지만, 나중에는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났고 이방신을 좇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과 혼인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듣지 않고 수많은 이방 여인들을 왕비와 후첩으로 삼았고, 그 결과 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자신들이 믿는 신의 산당을 짓도록 만든 것이지요.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때 부터 유치부 유년부 초등 중등 고등부를.... 거치면서 교회를 다니고 배웠지만

교회에서는 솔로몬에 대해 지혜의 왕이라고만 가르쳐 주었습니다.

성경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신천지 말씀을 배우면서 그제서야 솔로몬의 다른 모습을 알게었는데 얼마나 화가났는지 모습니다.

그 많은 예배 시간동안 이스라엘의 역사와 인물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면서

어찌 다들 자기들 보기 좋은 것만 가르쳐 줬는지 말입니다.

그대로 보이는 역사에 대해서 조차 제대로 가르쳐 주지 않는데, 다른 것들은 말 다한 것이지요.

목사님께서는 요한 계시록은 아에 열어 보지도 않고 설교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8~18

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면,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고, 거룩한 성에 참예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통이라고 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자부하는 한기총 소속, 한국교회 목사님들은

요한계시록 설교는 전혀 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는 요한계시록을 통채로 빼버리는 것이지요.

스스로가 요한 계시록을 아에 통채로 빼버리면서 성도들 역시 통채로 빼버리게 하는 것이지요.  

 

목사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양육하는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나님 뜻을 제대로 알려 주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지 않는 것도 있다면

그 역할을 다 하는 것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뜻을 알고 행하여 복 받는 것이 신앙의 목적 이겠지요.

 

 

히브리서 8장 10절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히8:10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되시고 그러는 자가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하십니다.

 

 

 

성경을 가지고 확인도 안해 보면서 눈 감고 귀 닫고,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하는 목사님들의 말만 좇아가는 신앙!

성경이 아닌,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욕하고 저주하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

성경말씀 하나 제대로 알려 주지 못하고, 성경 한구절에 대해서도 온갖 견해가 난무하는 한국교회!

 

 

일천번제를 드리고 성심성의를 다 해서 하나님께 지혜와 부와 온갖 것을 다 얻은 솔로몬 조차

 다른 신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났기에 이스라엘은 두 개로 쪼개어 지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조차 그러했는데,

여러분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가감하면서, 난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착각하고 계신가요??

 

성도님들의 신앙은, 성도님들의 영혼은 안녕하신지요?

오직 하나님만이 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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