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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교주, 재림예수, 144000 논란되는 신천지 교리는 무엇?

ㅇ두빛나래ㅇ 2020. 3. 8. 17:06


신종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론에 계속 언급되고 있는 신천지.

신천지가 거론되면서 신종 코로나 뿐 아니라 교리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존 개신교 측에 미움을 받던 터라 신천지가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며

신천지에서는 주로 육체영생과, 교주, 재림예수 144000만 구원 을 믿는다고 많은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다. 

과연 신천지에 대해서는 이에 대해서 무엇이라 말하는지, 신천지의 교리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714614



1. 144000관련

신천지에서는 144000만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144000과 흰무리가 구원받을 대상이라고 한다.

144000은 말씀을 가르치는 지도자의 입장이고, 흰무리는 백성의 입장으로 구분될 뿐이라고 한다.

그러나 왜 기존 교회들과 언론들은 14만 4천만 구원받는다고 가르친다고 할까??

그러한 주장은 신천지를 이단 사이비로 낙인찍기 위한 악의적인 의도가 다분해 보인다.

그렇게 해야지 만이 신천지를 이단 프레임에 가둘 수 있고, 더이상 사람들이 못가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다.




2. 재림예수 / 교주 관련

기존 기독교에서는 이만희 총회장님을 두고 재림주다 교주라고 한다.

신천지에서는 이만희 총회장님을 재림 주라고 가르칠까???


이만희 총회장님을 재림주로 가르친다는 것은 출교된 자들의 대표적인 주장이지만,

이만희 총회장님을 재림주로 숭배하려 했던 자들은 신천지에서 제명됐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자칭 신천지 전문가로 언론에 등장하는 신모씨.

신모씨가 당시 신천지 교육장으로 있을때, 이만희 총회장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등을 주장하다 이만희 총회장님에게 발각되어 쫓겨났다.

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님을 예수님이 보낸다고 약속한 목자, 예수의 대언자라고 지칭한다.

그러나 이만희 총회장님을 재림예수다 교주다 라고 말하는 이들은 신천지를 이단 사이비로 몰고가기 위한 악의적 행태가 분명해 보인다.





3. 영생

신천지는 육체의 영생을 믿고 있을까???

신천지에서는, 영생이 기독교의 경서인 성경의 핵심교리 라고 한다.

그래서 이만희 총회장님은, 이 몸 그대로 영생한다고 한 적이 없고,

고린도전서 15장 처럼 영생할수 있는 몸으로 변화되어 영생할 때가 있다고 성경대로 가르쳤다고 한다.




사실 신천지에서 영생을 주장한다고 비방하는 개신교단 역시 매주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을 읇조리며

영생과 부활을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고 있다고 한다.

"몸이 다시 사는 것(부활)과 영원히 사는 것(영생)을 믿사옵 나이다"

즉 영생과 부활을 믿기에 기독교에서는 오랫동안 화장이 아닌 매장을 해 왔다.

즉, 신천지를 어떻게든 사교집단으로 몰고가기 위한 개신교의 악의적인 비방아래

가짜뉴스가 난무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수많은 언론들이 개신교의 입장을 대변하며 허위뉴스를 퍼뜨리고 있고

추측을 사실화 해서 보도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언론은 공정하고 정확하게 보도해야 하는 바, 언론의 사명을 다시금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우리 개개인 역시 한쪽의 말만 듣고 믿을 것이 아니라,

양 측의 말을 들어 봐야 할 것이고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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