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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편 의인과 악인

ㅇ두빛나래ㅇ 2020. 10. 11. 17:29

 요즘은 성경을 읽는 사람들도, 성구를 외우는 사람들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뜻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적지만 예전에는 지금보다는 성경을 많이 읽고 외우곤 했습니다.

 신앙인들이 많이 외우는 성구들 가운데는 시편1편, 시편23편, 요한복음1장 상반부가 있습니다.

 

 시편 1편은 복있는 사람, 즉 의인과 악인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신데요,

성경 66권 어느 한 구절도 중요하지 않은 것 없지만 시편1편은 복있는 사람, 의인과 악인에 대해 말씀해 주고 계신 곳이라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더욱 중요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의인을 인정하시고 함께 하시기에 우리가 의인이되어야 할텐데요

시편 1편에서는 어떤 사람들을 의인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을 악인이라고 하시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절 복 있는 사람(의인) 악인
1편 악인의 꾀를 좇지X, 죄인의 길에 서지X,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X 죄인, 오만한 자

 복 있는 사람은~ 하면서 시편 1편이 시작되는데요, 복 있는 사람은 악인과 뜻을 같이 하지도 같은 길을 가지도 않는 사람이지요. 이 구절이 굉장히 중요한데 안타갑게도 많은 사람들이 못 보고 스쳐지나가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들이 부패하고 추문에 얼룩진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우리 목사님이니까 그럴리가 없지, 그래도 주의 종인데 하는 이상한 것에 세뇌당해서 판단력을 잃어버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인은 악인의 길을 함께 가지도 뜻을 같이 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한국 교회는 목회자들의 범죄들을 용인하고 덮어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쉬쉬하고 덮어주는데도 성범죄 직업군의 1위가 목사라면 말 다한 것이지요. 성도들 역시 무엇이 옳고 그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죽인다는 오만방자한 말에도 묵인하고 침묵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한 사람들을 지지하거나 두둔하거나 그 소속에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죄인의 길에 동행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2편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고 묵상 함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는 자

 우리는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일도 해야하고 학교도 가고 집안일도 하고 바쁜 하루를 보내곤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뜻을 알아가고 이러한 것들이 피곤하고 귀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지 않는 자를 의인으로 여기시지 않습니다.

내 마음의 안위와 합리화를 위해서, "예수님은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어. 난 의인이고 그래서 확실히 천국 가!!"  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과연 그렇게 생각 하실까요?

 

3~4편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자 바람에 나는 겨

의인을 설명 하시면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때와 시기를 따라 과실을 맺는다고 합니다. 의인을 열매맺는 나무에 빗대어 말씀 해 주셨는데요~ 과실을 맺는다 열매를 맺는다는 말은 무엇일까요? 의인이 가는 곳이 천국인데 천국 간다고 확신하고 계신다면 이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 맞겠죠? 어떻게 들어 알고 계신가요?? 과실을 맺는 자 이신가요, 겨 같은 사람 인가요?

성경에서 질문을 하고 세상에서 찾는 것이 아닌, 성경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이 맞습니다.

마태복음 21장 43절에는 열매맺는 백성이 하나님 나라를 받는다고 되어 있고, 요한복음15장 2절엔 열매맺지 않으면 그 가지를 제해 버린다고 하고, 요한계시록 22장 2절에 생명나무가 있어 12가지 실과를 맺힌다고 합니다.

 

 

5~6편 하나님께서 인정 심판, 망함

 결국 의인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지만 악인은 심판을 받고 망한다는 것인데요,

 많은 신앙인들이 의인이다, 구원받았다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인'이라야만 인정하시고 구원하시고, 악인은 심판받고 망한다고 합니다.

 시편 1편을 비추어 볼때, 하나님께 인정받고 복 받는 의인 이신가요? 인정받지 못하고 심판받고 망하게 되는 악인 이신가요??

 알아서 잘 되겠지 하고 그냥 덮어두는 신앙을 한다면 그 신앙의 길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우리는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자들과 그 뜻을 함께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 하고 그 뜻을 좇아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구원받는 신앙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한복음 12장 48절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나의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저를 심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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